하나님께 외치는 3·1운동'윤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총집결

입력 2025년03월01일 13시4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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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동대 6천400명 투입,현장관리

하나님께 외치는 3·1운동'윤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총집결하나님께 외치는 3·1운동'윤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총집결

세이브코리아 펌
[여성종합뉴스]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총집결'을 예고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집회 시작이 낮 12시경부터 관광버스를 타고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 도착,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와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각각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수만명이 몰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 변론이 마무리돼 탄핵심판 중 ‘헌재의 시간’만이 남은 상황에서, 자유민주시민회의 대표 김진홍 목사, 세이브코리아 대표 손현보 목사,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 전한길 역사강사 등이 “탄핵 인용 시 국민적 저항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여의대로 일대에는 '탄핵반대 계엄찬성', '더불어탄핵당 해체' 등 피켓을 든었고 주최 측이 기독교단체라는 점을 반영하듯 집회 전부터 찬송가가 이어졌고, 사회자의 대표 기도에 참가자들은 '아멘'을 외치며 윤석열 대통령의 계몽령으로 전국민에게 알게 한 만큼 끝 까지 기도하며 승리해 후손들에게 건강한 사회를 물려 주자고 다짐 했다. 

 

서울 도심에 수십만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도 전국 기동대 97개 부대 6천40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으며 경찰버스도 230대 배치됐다.

 

광화문 일대에는 76개 부대 5천명이 투입된다.

 

탄핵 찬반 지지자들을 분리하기 위해 경찰버스가 160대 투입돼 차벽을 겹겹이 세웠다.

여의도에는 21개 부대 1천400명, 경찰버스 70대가 동원됐다.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명도 배치해 차량 소통을 관리했다.

 

비상행동은 10만명, 민주당 등은 1만명, 촛불행동은 3천명의 집회 인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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