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 주요사업 추진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

입력 2015년01월28일 09시2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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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 주요사업 추진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 주요사업 추진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안영수)는 주요업무보고 일정을 앞두고 소관부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자 현장 확인에 나섰다. 

첫날인 28일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한옥마을, 을왕산 PARK52, 공항자유무역지대, 오성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의구심과 반대도 많은 만큼 최소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철저히 점검하도록 당부하고, 최근 사업계획 변질과 특혜 의혹이 제기된 한옥마을 현장도 방문 했다.

이어서 영종과 용유지역을 방문하여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따라 훼손된 오성산 현장과 을왕산 일대를 돌아보고 근린공원 조성방안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29일에 여객선편으로 덕적도에 들어가 지리적 환경을 이용하여 탄소배출 없는 청정에너지 섬을 목표로 하는 에코아일랜드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당초 목적과 계획대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 관계부서와 사업 시행자인 인천테크노파크 책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예산 낭비 사례가 없는지 등을 확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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