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CEO 5천명 "경제살리는데 앞장서겠다"제36차 CBMC 한국대회

입력 2009년08월22일 17시08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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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김수웅)는 하나님 말씀으로 기업체를 변화시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3일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국내외 회원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CBMC 한국대회를 열었다.


이번 CBMC 한국대회는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 오정현 목사, 차인홍 교수 등,크리스천 CEO들은 특강과 간증 등을 통해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업운영과 말씀에 의지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기업을 경영하고 비즈니스 사회에 복음을 전해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또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아침 기도회를 갖고 "CBMC 회원들이 기드온 300명 용사처럼 일어나 기도하고 한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은혜가 충만한 도시가 되길 기도하고 성령 충만으로 선교에 헌신할 것을 기도했다.

한국기독실업인회는 부산지역 CEO 30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CBMC를 소개하고 성경적 기업경영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데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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