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기독교연합회,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

입력 2025년06월18일 09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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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목협의회서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 결의

충북도-기독교연합회,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충북도-기독교연합회,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

[충북=여성종합뉴스]  충청북도와 충북기독교연합회는 18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5년 도·목협의회’를 개최하고, 청주국제공항의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군 부단체장, 지역 교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목협의회는 1999년 시작된 이래 매년 열리고 있으며 도정에 대한 종교계의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와의 유기적 소통을 도모하는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정 발전을 위한 기도회, 민선8기 주요 도정현안 설명, 오찬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법’ 제정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한 정책에도 뜻을 모았다.

 

특히 청주공항의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참석자들이 깊이 공감하며,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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