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동막해변서 ‘안전점검의 날’ 맞아 여름철 안전캠페인 실시

입력 2025년07월04일 17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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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동막해변서 ‘안전점검의 날’ 맞아 여름철 안전캠페인 실시강화군, 동막해변서 ‘안전점검의 날’ 맞아 여름철 안전캠페인 실시


[여성종합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3일 제34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막해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한 구조대 발대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강화군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관광과, 화도면사무소, 강화소방서, 강화경찰서, 해양경찰서,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센터 등 50여 명이 참여해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작은 부주의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누구나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화군은 오는 9월 말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물놀이 시설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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