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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지난 4일 오후 3시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개관은 기존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새 이름으로 출발하는 자리로,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 등 구의회 의원들과 주요 내빈,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식과 제막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새롭게 문을 연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복지의 중심이자 소통의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관을 통해 영종국제도시 내 복지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구는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