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 도입 한 달 만에 18억 원 징수… 납세 편의·예산 절감 효과 ‘톡톡’

입력 2025년07월07일 10시34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안산시,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 도입 한 달 만에 18억 원 징수… 납세 편의·예산 절감 효과 ‘톡톡’안산시,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 도입 한 달 만에 18억 원 징수… 납세 편의·예산 절감 효과 ‘톡톡’


[여성종합뉴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카카오톡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통해 한 달간 총 18억 9,100만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기존 종이 고지서를 대신해 휴대전화로 체납 안내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실제로 6월 한 달간 징수한 체납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1% 증가한 9억 2,200만 원을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알림톡 수신 후 체납 내역을 확인한 납세자 중 약 37.9%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세금을 납부해 간편한 절차가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수신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몰라도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알림톡 발송이 가능하고,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상세한 체납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 우편 방식보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 장기 체류자, 실거주지 불일치자, 우편 송달이 어려운 거주불명자 등 기존 체납 안내가 어려웠던 대상자에 대한 안내율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체납자 1인당 최대 10건까지 상세 조회가 가능하며 위택스, ARS, 가상계좌,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즉시 납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시는 해당 서비스 도입으로 1,676만 원에 달하던 체납 안내 우편 발송 비용이 601만 원으로 줄어들면서 약 63.6%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더 쉽고 효율적인 세무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납세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으로 신뢰받는 세정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이경문
편집국
표홍기
최화운
백수현
최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