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안컵 아쉬움, 영원할 것' 출국

입력 2015년02월05일 14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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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인 독일 레버쿠젠 복귀 위해 5일 오전 인천공항 통해 출국

손흥민 '아시안컵 아쉬움, 영원할 것' 출국손흥민 '아시안컵 아쉬움, 영원할 것' 출국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5일 축구 손흥민(23·레버쿠젠)선수가  소속팀 복귀를 위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준우승 아쉬움이)아직 풀리지 않는다며 아마도 영원히 남을 것 같다"며 "결승에서 졌다. 이 아쉬움은 4년 뒤 월드컵이 지나도, 또 아시안컵이 다시 시작해도 계속 아쉬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27년 만에 결승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개최국 호주에 1-2로 석패했다.

손흥민은 오는 8일 있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20라운드에 출전할 게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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