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보건소, ‘장기 기증의 날’ 맞아 생명나눔 캠페인 전개

입력 2025년09월10일 18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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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보건소, ‘장기 기증의 날’ 맞아 생명나눔 캠페인 전개인천 남동구보건소, ‘장기 기증의 날’ 맞아 생명나눔 캠페인 전개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보건소는 2025년 ‘장기 기증의 날(9월 9일)’을 기념해 (재)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본부장 최은식)와 함께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장기 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 기증으로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장기 기증 문화를 확산하고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청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 확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상담 및 생명나눔 서약서 작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기 기증은 누군가의 삶을 되살리는 고귀한 나눔이자, 우리 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가치를 확산시키는 일”이라며 “더 많은 주민이 장기 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구보건소와 (재)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는 앞으로도 제25회 소래포구축제 행사장에 장기 기증 제도 안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생명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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