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항·포구 전자지도 구축으로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

입력 2025년09월17일 13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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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 및 전남·북 소방본부와 협력해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

서해해경청, 항·포구 전자지도 구축으로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서해해경청, 항·포구 전자지도 구축으로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항·포구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 및 전남·북 소방본부와 협력하여 ‘항·포구 세부명칭 전자지도’와 ‘세부 구역도’의 완성도를 높이고, 합동 순찰활동 등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국민들이 해양 활동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사고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 4일부터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https://map.ngii.go.kr) 전자지도’상에 관내 항·포구 총 196개소의 세부명칭을 표출했다.

 

이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의 측량 및 지리정보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정부 기관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해양 안전을 위한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서해해경청은 관내 군산, 목포, 여수지역의 주요 항·포구(군산 비응항, 목포 북항·남항, 여수 신항·국동항)의 세부 구역도를 작성하여 이를 전남·북 소방본부와 공유함으로써 위험 상황 발생 시 구조 세력의 신속한 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해해경청은 상시 합동 순찰활동을 정례화하여 해양 안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이번 협업은 디지털 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결합하여 골든타임 확보 등 구조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양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 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을 맞아, 이러한 안전망이 더욱 강화되어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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