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성 창업 경진대회 개최…창의 아이디어로 지역 창업 인재 발굴

입력 2025년09월30일 09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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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성 창업 경진대회 개최…창의 아이디어로 지역 창업 인재 발굴충북도, 여성 창업 경진대회 개최…창의 아이디어로 지역 창업 인재 발굴

수상자 현황 (5개 팀)
[여성종합뉴스] 충청북도가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한 ‘2025년 충청북도 여성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30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렸다.

 

충북도와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대회는 여성 창업 인재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17명이 2차 대면 심사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최종 5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양봉 부산물을 활용한 더마코스메틱을 선보인 이남경 씨(설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여성 맞춤 풋볼매칭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안한 김영경 씨(예비창업자)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박송이 씨(피움시니어·치매 어르신 맞춤 도구 강사 서비스) 박율채 씨(율동·시니어 여성 y존 케어 한방크림) 지연옥 씨(예비창업자·AI 기반 지역정보 추천 플랫폼 ‘오늘의 제천’)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도지사 훈격 상장과 함께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향후 사업화 지원과 사후 관리도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본 대회를 통해 성장한 여성 창업자들의 성과도 주목된다. 2017년 최우수상 수상자인 박서영 ㈜에스와이솔루션 대표는 대체육 기반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누적 90억 원 투자 유치와 기업가치 220억 원을 달성했으며 대통령상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같은 해 우수상 수상자인 문희선 딜리셔스마켓 대표는 시즈닝 제품으로 쿠팡 판매 1위를 기록하고 해외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김세나 메디아크 대표는 5억 원 규모 투자 유치와 정부 과제 선정으로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경력보유여성들의 아이디어를 실질적 창업으로 연결하는 충북형 여성특화 창업지원 사업”이라며 “오늘의 수상자들이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충북을 여성창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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