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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0월 1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주민, 공직자 등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금산군이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중심지이며, 세계 인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이러한 금산군 인삼산업의 보루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많은 분이 애써주신 덕분에 축제가 국내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가 지역 경제와 인삼 산업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담당 부서에 축제 결산보고회를 열어 성과 및 개선할 점을 분석할 것을 지시하며, 향후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촉구했다.

축제는 매년 금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인삼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고, 이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박 군수는 '축제에 참여하고 지원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등 노력해 주신 분들이 많다'며,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청렴도 평가 대응과 올해 업무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언급하며, 지역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금산군의 인삼 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산군은 인삼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금산이 인삼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