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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4일 강수현 시장이 관내 주요 현업기관을 방문해 명절에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7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이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 안전, 교통 관리, 방역, 의료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비상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