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당일 비상근무 현장 방문…“시민 안전 위해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아야”

입력 2025년10월06일 16시08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당일 비상근무 현장 방문…“시민 안전 위해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아야”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당일 비상근무 현장 방문…“시민 안전 위해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아야”


[여성종합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 시청 종합대책상황실을 비롯해 보건소, 하남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근무 중인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52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재난 대응 및 현장 관리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지원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 안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맡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종합대책상황실에서 안전대책반 근무자들을 만나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통대책반을 방문해 귀성객 수송 현황과 교통 소통 대책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보건소 비상진료대책반에서도 연휴 기간 진료 중인 병원·약국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아플 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한 하남경찰서와 미사지구대, 위례파출소 등 경찰관서 8곳과 신장·덕풍·미사·감일 119안전센터 등 관내 소방시설 4곳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말했다.

 

모든 현장 점검을 마친 이현재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 덕분에 하남시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내고 있다”며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빈틈없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최화운
백수현
최화운
박주현
백수현
백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