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산하기관 직원, 근무 건물서 추락사…

입력 2025년10월10일 11시16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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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극단적 선택 가능성 조사 중"

전남도 산하기관 직원, 근무 건물서 추락사…전남도 산하기관 직원, 근무 건물서 추락사…

[여성종합뉴스] 전남도 산하기관에 근무하던 30대 남성이 자신이 근무하던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9일 오후 10시 13분경 무안군 삼향읍의 한 고층 건물 야외 바닥에서 A씨(30대)가 쓰러진 채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해당 건물에 입주한 전남도 산하기관 소속 직원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신변 비관 여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또는 상담사이트 마들랜을 통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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