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과천과학관 태교 여행’ 프로그램 모집

입력 2025년10월21일 09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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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태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과학과 감성을 융합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영등포구,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과천과학관 태교 여행’ 프로그램 모집영등포구,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과천과학관 태교 여행’ 프로그램 모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예비 부모와 태아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인 ‘과천과학관 태교 여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의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된 감성 태교의 일환으로, 최근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만족’으로 응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과학 체험을 더한 감성 태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의 원리와 감성을 융합하여 태아가 부모의 감정과 호기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감성 태교로, 부모와 태아가 정서적 유대감을 깊이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인공지능(AI) 동화책 만들기 ▲별자리 체험 ▲과학 원리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나만의 전자 그림책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AI가 부모의 상상력을 시각화하여 태아의 감각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어 천체투영관에서는 밤하늘의 별자리와 우주를 감상하며 태아와 교감하는 별자리 체험이 진행된다. 이 체험은 태아가 부모와 함께 우주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부모는 태아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과학 전시관의 자유 관람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임산부 및 가족 32명으로 한정되며, 영등포구청 누리집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11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제공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영등포구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제작 체험 ▲테라리움(유리병 정원) 꾸미기 ▲애착인형 만들기 ▲숲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꾸준히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임산부의 심신 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태아의 정서와 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구청의 노력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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