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핼러윈 앞두고 “다중운집 지역 안전관리 철저히” 특별 지시

입력 2025년10월24일 14시2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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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11월 2일 ‘핼러윈 특별대책기간’ 운영

김민석 국무총리, 핼러윈 앞두고 “다중운집 지역 안전관리 철저히” 특별 지시김민석 국무총리, 핼러윈 앞두고 “다중운집 지역 안전관리 철저히” 특별 지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소방청에 다중운집 지역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

 

올해 핼러윈은 금요일(‘불금’)과 선선한 날씨, K-콘텐츠 열풍,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예년보다 인파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 이태원과 홍대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높아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김 총리는 24일 오전 관계기관 회의에서 “전국의 다중운집 예상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와 상황 대응을 강화하라”며 구체적 지침을 전달했다.

 

행정안전부에는 전국 자치단체별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과 함께 실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해 혼잡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다.

 

지방자치단체에는 지역별 자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현장점검 강화를 당부하고 상인 및 업주 대상의 안전 협조 요청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경찰청에는 혼잡 예상 지역에 충분한 인력을 배치해 질서 유지를 철저히 하고 안전 위반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상인연합회 등과 협력해 교통통제 및 인파 분산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고 혼잡이 발생할 경우 즉시 분산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소방청에는 주요 밀집 지역 주변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화재 및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클럽·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 및 비상 이동 동선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도록 했다.

 

김 총리는 “APEC 등 국가적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시기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모든 부처와 자치단체가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 오후 5시부터 11월 2일 오전 2시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14곳), 광주(5곳), 경기(3곳) 등 전국 33개 중점관리지역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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