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밀양 삼양식품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입력 2025년10월24일 18시1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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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글로벌 도약·AI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논의…“기업 성장 위한 전방위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 밀양 삼양식품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김민석 국무총리, 밀양 삼양식품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여성종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경남 밀양시 삼양식품 공장을 방문해 제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과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다음 주 예정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회의에 앞서 삼양식품의 지능형·친환경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고도화된 자동화 시스템과 무인 물류창고 중앙통제실 등 스마트 제조 기술을 직접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이 발표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150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민간 주도의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수출 전략 ▲해외 인증·마케팅 지원 ▲물류 인프라 확충 ▲지식재산권 보호 등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이 수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K-컬처와의 연계 및 푸드테크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한국 식품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에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어 발표된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률을 10%까지 확대하고, 산업재해를 20% 감축하는 효율적·환경친화적 제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 주기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선도 모델 육성, 상생형 스마트공장 고도화, 유망 업종 특화 AI 도입 등을 추진해 중소 제조기업의 강소기업화(强小企業化)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 총리는 “K-푸드의 글로벌 도약과 스마트 제조혁신이 산업 경쟁력의 양대 축이 되어야 한다”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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