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AI 수도’ 도약 다짐, 도청 이전 20주년 맞아 미래비전 공유

입력 2025년10월25일 09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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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수도’ 도약 다짐, 도청 이전 20주년 맞아 미래비전 공유전남도  ‘AI 수도’ 도약 다짐, 도청 이전 20주년 맞아 미래비전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앞 OK도민광장에서 제29회 전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의 에너지 수도, AI 수도’로의 대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향우,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올해 도민의 날은 도청사 이전 20주년을 기념해 ‘20년의 변화와 30년의 대도약!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열렸다. 전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역사를 바로 세운 호남의 저력이 오늘의 전남을 만들었다”며 “묵묵히 노력한 끝에 살기 좋은 전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픈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삼성SDS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LS전선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항만 구축 등은 전남이 대한민국의 에너지와 인공지능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라며 “이는 전라도 천년 역사에서도 전례 없는 일이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최근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에너지고속도로’를 호남 부흥의 제3 고속도로로 소개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기념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전남인’ 시상식과 정책비전을 담은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1만여 관람객의 감동을 자아냈다. 사전 행사로 열린 김제동의 힐링토크에도 1천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도민의 날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청소년 박람회’, ‘아트페스티벌’, ‘사회적경제 한마당’, ‘미디어파사드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었으며, ‘지방자치 30주년 정책전시’와 ‘도청 이전 20주년 사진전’을 통해 전남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청소년이 어우러진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키즈 아트 놀이터, 버스킹 공연, 문화예술 체험존, 대형 도조화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신청사 개청 20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계기로 도민과 함께 더 위대한 전남, 대한민국 AI 수도 전남을 만들어가겠다”며 “광주·전북과의 경제 동맹을 통해 호남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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