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웃장 국밥골목 “2인 이상 수육 서비스”… 버섯향 가득한 ‘쌍암식당’ 인기

입력 2025년10월28일 12시17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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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채취한 표고버섯, 그리고 만가닥버섯, 대파, 부추, 마늘을 첨가한 돼지국밥

순천 웃장 국밥골목 “2인 이상 수육 서비스”… 버섯향 가득한 ‘쌍암식당’ 인기순천 웃장 국밥골목 “2인 이상 수육 서비스”… 버섯향 가득한 ‘쌍암식당’ 인기

쌍암식당 돼지국밥
[여성종합뉴스/최화운기자] 전남 순천시 동외동에는 5일과 10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 ‘웃장’이 있다.

 

이곳에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국밥골목이 형성돼 있으며, 순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웃장 국밥골목은 상시 영업하지만, 각 식당이 주 1회씩 돌아가며 휴일을 운영한다.

 

특히 순천의 여러 전통시장 가운데 웃장 국밥집만의 독특한 전통이 있다.

바로 국밥을 2인 이상 주문하면 ‘수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수육은 고소하고 부드러워 국밥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국밥 가격은 1만 원으로, 물가가 높은 요즘에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평가된다.

 

가게마다 맛과 조리법이 다르지만, 그중에서도 ‘쌍암식당’은 특별한 재료로 유명하다. 이곳은 돼지머리뼈로 우려낸 국물에 지리산에서 채취한 표고버섯과 만가닥버섯, 대파, 부추, 마늘 등을 넣어 국밥을 만든다.

운영자는 “국물의 깊은 맛과 버섯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고 말했다.

 

버섯향이 은은하게 밴 뜨끈한 돼지국밥 한 그릇은 찬바람 부는 계절, 전라도 아낙의 손맛이 살아 있는 따뜻한 한 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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