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2025년도 국정감사 마무리…외교·통일 현안 전방위 점검

입력 2025년10월29일 05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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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 2025년도 국정감사 마무리…외교·통일 현안 전방위 점검국회 외통위, 2025년도 국정감사 마무리…외교·통일 현안 전방위 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김석기)는 10월 28일 오전 10시 외교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재외동포청 등을 대상으로 종합 국정감사를 실시하며 2025년도 국정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종합 감사에서는 앞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문제들에 대한 정부의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기존 감사에서 다루지 못한 사안들에 대한 추가 검토와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또한 참고인이 출석해 북한 인권보고서 작성과 공개 여부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외교부의 미흡한 초기 대응을 한목소리로 지적하며, 현지 반한 감정 확산과 관광객 감소로 인한 교민 피해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에 외통위는 외교부 차원의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를 둘러싸고는 북미 및 미중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한미 간 관세 및 안보협상 타결 전망, ‘경주선언’의 주요 의제 등과 관련한 질의가 집중됐다.

 

또한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대표에게는 북한 인권보고서의 비공개 사유와 작성 과정, 자료 검증 절차 등에 대한 심층 신문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 설치 문제, 북한 배경 학생 교육기관의 관리 필요성, 재외공관 행정직원 처우 개선, 과학기술주재관 파견 확대, 재외동포청 관련 외압 의혹 등 다양한 외교·통일 현안이 논의됐다.

 

외통위는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을 2026년도 예산안 및 법률안 심사에 적극 반영하고, 각 기관에 대한 시정 요구를 담은 국정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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