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차이나는 골목축제’ 올해 마지막 행사 성료…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

입력 2025년11월04일 1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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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차이나는 골목축제’ 올해 마지막 행사 성료…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인천 중구, ‘차이나는 골목축제’ 올해 마지막 행사 성료…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


[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지난 11월 1일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올해 마지막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 골목상권 상생을 목표로 추진된 행사로, 올해는 9월 27일, 10월 11일, 11월 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광객 500여 명이 방문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룰렛 이벤트, 나만의 손거울 만들기, 친환경 키링 만들기, 타투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져 차이나타운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역 상인회 관계자는 “2023년부터 이어진 ‘차이나는 골목축제’가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지역 상인들과 함께 상생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함께 해주신 상인,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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