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공동주택 소방안전·방범 교육 실시…관리 인력 262명 참여

입력 2025년11월04일 11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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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공동주택 소방안전·방범 교육 실시…관리 인력 262명 참여남동구, 공동주택 소방안전·방범 교육 실시…관리 인력 262명 참여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 262명이 참석해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관련 법령과 전기차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사례와 소방·피난시설의 유지관리 및 작동 요령 등이 다뤄졌다.

 

이어 진행된 방범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내 주요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대책과 상황별 대응 요령 등 경비원의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전달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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