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형 노인일자리·사회참여연구회’(회장 반미선 의원)는 지난 30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반미선, 이철상, 이연주, 이유경 의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한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이 참석해 ‘남동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남동구 거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성화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국내·외 관련 정책 사례가 소개됐다. 이를 토대로 남동구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략과 사회참여 확대 방안 등이 제시됐다.

반미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남동구 노인복지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력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