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 실시

입력 2025년11월04일 14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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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사회 실현 위한 공직자 교육

목포시,‘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 실시목포시,‘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강경화 전문강사를 초청해 ‘같이 걷는 길’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장애 감수성 ▲장애인의 권리 ▲인권 존중 등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강경화 강사는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다양성의 한 부분이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가 포용사회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부터 장애에 대한 인식이 바로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 없는 도시, 목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도시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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