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민 기록 전시 ‘어느 기록가의 방’ 개최…100여 점의 기록물 공개

입력 2025년11월05일 06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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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빛 기록단 작품 공개

금천구, 주민 기록 전시 ‘어느 기록가의 방’ 개최…100여 점의 기록물 공개금천구, 주민 기록 전시 ‘어느 기록가의 방’ 개최…100여 점의 기록물 공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5일부터 21일까지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전시 ‘어느 기록가의 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금천마을기록관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로 구성된 금천청년기록단과 은빛추억기록단이 사진 에세이, 일러스트, 소설 등 다양한 형식의 기록물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금천구의 현재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기록단은 △금천의 문화예술 △금천의 패션 △금천의 가을 △금천에서 여름을 나는 법 등을 주제로 매월 1회 회의를 진행하며 작품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는 금천청년기록단 38개, 은빛추억기록단 61개 등 총 100여 점의 기록물이 공개되며, 기록단원들은 서로의 작품을 나누며 친밀감을 쌓고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금천청년기록단 3기 김모씨는 “활동을 통해 무심히 지나쳤던 공간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서울 속 미지의 동네였던 금천이 내가 사는 곳이자 좋아하는 곳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 개관시간인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록단의 지난 7개월 간 기록은 우리의 소중한 삶의 모습이자 역사”라며 “이번 전시가 구민들이 금천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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