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1월 8일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개최…핀초포테∙공연∙벼룩시장까지 풍성

입력 2025년11월05일 06시3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도봉구, 11월 8일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개최…핀초포테∙공연∙벼룩시장까지 풍성도봉구, 11월 8일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개최…핀초포테∙공연∙벼룩시장까지 풍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11월 8일 쌍리단길(도봉로 112·114길 일대)에서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야시장은 스페인 요리문화인 ‘핀초포테’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핀초포테는 맨손으로 즐기는 핑거푸드와 음료, 주류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를 말한다.


올해 행사에도 핀초포테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20여 개 지역 상인이 참여해 프렌치 빅머랭쿠키, 뉴욕칠리핫도그, 스튜 등 이색 먹거리를 선보인다.


야시장에서는 참여형 거리노래방, 케이팝(K-POP) 공연, 마술쇼,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한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타로 체험 등 체험형 부스도 운영되어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은 도봉구 대표 상권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최화운
백수현
최화운
박주현
백수현
백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