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산업통상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추진

입력 2025년11월05일 13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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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교류 확대 위한 범정부 협력사업 본격화

해남군, 산업통상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추진 해남군, 산업통상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추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함께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인구감소로 경제 활력이 저하된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범정부적 협력사업이다.


현재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등 전국 141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재매결연을 맺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수축산물 특판전 개최, 해남 주요 관광지 방문 프로그램 운영, 고향사랑기부제 추가 답례품 제공, 해남사랑군민증 발급 등 다양한 교류·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정부부처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과의 교류를 확대해 지역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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