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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임시청사 준공을 기원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검단구 주민소통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요기조기 음악회’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검단구의 힘찬 출발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터치버튼 세리머니에는 내빈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임시청사 준공을 축하했고, 검단구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주민의 기대와 희망을 담은 영상 편지가 상영돼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단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검단구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