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로보월드서 ASV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대덕전자·MTI 투자의향서 제출

입력 2025년11월07일 09시4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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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로보월드서 ASV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대덕전자·MTI 투자의향서 제출안산시, 로보월드서 ASV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대덕전자·MTI 투자의향서 제출


[여성종합뉴스] 안산시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보월드’에서 ‘2025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안산시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외 로봇·스마트 제조 기업과 투자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시는 첨단기업 투자환경, 산학연 협력 기반 인프라, 행정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기업 친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안산시의 투자환경과 전략사업’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기업 관계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 애로사항과 필요한 정책을 공유했다.

 

설명회 후 국내 대표 반도체 패키징 기업인 대덕전자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제조 기반 투자의향서를, 반도체 공정용 케미컬·소재 기업 ㈜MTI는 신길일반산업단지 내 제조공장 및 연구시설 구축 계획을 담은 투자의향서를 각각 제출했다. 두 기업은 안산의 산업 인프라, 인재풀, 정책환경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관내 기업 ㈜에이로봇의 엄윤설 대표가 로봇 기반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 로봇산업의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된 안산시 투자환경 홍보영상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제조 중심 산업구조가 AI·로봇 기반 초혁신 생태계로 전환되는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기업이 성장하고 미래가 확장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제, 입지, 인력, 연구개발(R&D) 등 전 단계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반월·시화 국가산단과 한양대 ERICA를 기반으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며 ASV 경제자유구역 본격 조성, 첨단로봇·AI 산업 육성, 스마트 제조 혁신, 글로벌 기업 유치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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