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외딴섬 주민과 소통 위해 ‘이동 군수실’ 운영

입력 2025년11월07일 12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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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도·고마도 방문, 주민 의견 정책 반영 추진

완도군, 외딴섬 주민과 소통 위해 ‘이동 군수실’ 운영 완도군, 외딴섬 주민과 소통 위해 ‘이동 군수실’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군은 7일 군외면 사후도와 고마도를 대상으로 이동 군수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 섬과 떨어져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외딴섬 주민들의 생활을 직접 살피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후도와 고마도에는 각각 약 40여 가구가 거주하며, 해삼과 굴 등이 주요 소득원이다.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정기 여객선은 하루 3회 운항된다. 이날 주민들은 대야2리-중앙시장 간 버스 노선 증편, 다목적 인양기 설치, 차량 도선을 위한 철부선 보조 항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보조 항로 개설과 철부선 운항 등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해양수산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외딴섬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완도군은 외딴섬 방문을 포함해 군민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을 연중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공감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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