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남동권 도서관 인프라 절대 부족…생활권형 도서관 확충 시급”

입력 2025년11월07일 18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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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남동권 도서관 인프라 절대 부족…생활권형 도서관 확충 시급”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남동권 도서관 인프라 절대 부족…생활권형 도서관 확충 시급”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구5)은 지역 간 공공도서관 인프라 격차가 심각하다며 생활권형 도서관 확충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한 의원은 7일 열린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인천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동구에는 중앙도서관 1곳만 있고, 그것도 구월동 북서부에 치우쳐 있다”며 “남동권 남부지역인 만수·서창 주민과 학생들은 사실상 도서관 이용이 매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지역에는 초·중·고 22개교, 약 1만3천여 명의 학생이 밀집해 있으나 도서관 인프라 부족으로 교육·문화적 소외가 발생하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과 독서환경 형평성을 위해 생활권형 공공도서관 추가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의 공공도서관 수는 인구 10만 명당 1.8관으로 전국 평균 2.3관보다 낮고, 1인당 장서 수 또한 1.7권에 불과해 주요 광역시 대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8개관과 시립·구립 도서관을 모두 합해도 규모와 접근성 면에서 전국 주요 도시보다 뒤처진다”며 “권역별 격차 해소를 위한 계획적 확충과 함께 장서 확충, 프로그램 다양화 등 질적 개선도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9월 시정질문을 통해 남동구 공공도서관 확충 필요성을 이미 제기했고, 교육청의 긍정적 검토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유휴학교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창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육청 도서관 관계자들은 남동권 도서관 접근성 문제에 공감하며, 생활권 중심 공공도서관 확충 방향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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