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개 시군 하수도 정비 추진        

입력 2025년11월08일 09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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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천억 확보, 침수 예방 본격화

전남 5개 시군 하수도 정비 추진        전남 5개 시군 하수도 정비 추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장성군 장성읍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는 나주 등 5개 시군 7개 지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천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국비 1천240억 원과 지방비 827억 원이 투입돼 하수관로 정비, 빗물저류시설 및 펌프장 설치, 빗물받이 확충 등 도시침수 대응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후부는 지난 10월 30일 전국 17곳을 새롭게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구역으로, 지자체 신청과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국비를 최대 60%까지 지원받는다.

 

전남도는 올해 기록적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잦았던 나주시, 담양군, 강진군, 장성군, 무안군을 대상으로 시군과 협력해 기후부에 지정 신청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신청한 7곳 모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전남도에서는 총 34개 지구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5천682억 원이 투입됐다. 이 중 12개 지구는 사업을 완료했고, 14개 지구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8개 지구는 사전 행정절차와 설계 단계에 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로 도시 침수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공모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침수 위험지역 중심으로 중점관리지역을 확대하고 침수 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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