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은둔·고립 청년 회복 지원… ‘멈춰버린 시간, 함께 걷기’ 성료

입력 2025년11월10일 12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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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은둔·고립 청년 회복 지원… ‘멈춰버린 시간, 함께 걷기’ 성료인천 서구, 은둔·고립 청년 회복 지원… ‘멈춰버린 시간, 함께 걷기’ 성료


[여성종합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가재규)와 협력해 추진한 은둔·고립 청년 회복 프로그램 ‘멈춰버린 시간, 함께 걷기’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심리·정서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총 20명의 청년이 참여해 자존감 향상, 관계망 형성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은 교육과 캠핑 등 6회기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스스로 일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아디주 커뮤니티(대표 조현수), 상생마을 협동조합(이사장 김윤희), 청년이룸(대표 정상민)이 대행기관으로 참여해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참여 청년들은 공동체 활동과 심리 치유 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 간 지속적 네트워크를 유지해 재고립을 예방하고 사회 참여가 이어지도록 사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계선 청년은 완전한 은둔 상태는 아니지만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청년들을 의미한다”며 “은둔·고립 청년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구조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청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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