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물류비 혁신 ‘천원택배’ 2단계 확대… 전 역사로 확대 운영

입력 2025년11월10일 12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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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물류비 혁신 ‘천원택배’ 2단계 확대… 전 역사로 확대 운영인천시, 소상공인 물류비 혁신 ‘천원택배’ 2단계 확대… 전 역사로 확대 운영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 정책 ‘천원택배’의 2단계 확대 사업을 11월 1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원택배’는 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건당 1,000원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형 생활물류 혁신 모델이다. 온라인 판매 증가로 부담이 커진 물류비를 절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10월 도입 이후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을 돌파하고, 7,400여 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등 실효성이 입증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2단계 확대 사업에 따라 인천지하철 1·2호선의 집화센터는 기존 30개 역에서 60개소로 두 배 확대됐다. 운영 인력도 159명으로 확충됐으며, 이 중 120여 명은 여성과 노년층을 신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1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집화센터를 방문해 시설과 근무환경, 물류 전 과정을 점검한 뒤, 지하도상가 내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엔수스코리아에서 소상공인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들은 “천원택배 도입 후 물류비 부담이 감소하고 시간 절약 효과까지 더해져 매출이 10% 이상 증가했다”며 “2단계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정책을 완성한다”며 “현장에서 체감되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원택배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견인하는 인천형 공공생활물류 모델”이라며 “물류비 절감과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단계 사업으로 서비스 품질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 배송체계를 확산해 지속 가능한 도시 물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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