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산물 유통 혁신 ‘스마트 APC’ 2곳 선정          

입력 2025년11월10일 12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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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원농협·무안 영흥농산, 총 33억 원 확보

전남도, 농산물 유통 혁신 ‘스마트 APC’ 2곳 선정           전남도, 농산물 유통 혁신 ‘스마트 APC’ 2곳 선정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공모-진원농협 APC 조감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공모사업에 장성 진원농협과 무안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이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집하·선별·저장·출하 기능을 갖춘 스마트 유통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와 출하 시기 조절을 통해 유통 효율과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한다.


장성 진원농협은 총 24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집하장, 선별장, 저온저장시설, 선별기 등을 새로 구축해 딸기·복숭아 등 지역 특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진원농협은 지난 5월 화재로 주요 시설 3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유통 기능을 조기에 복구하고 지역 거점 스마트 APC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무안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은 총 9억 원을 투입해 깐마늘 자동선별라인과 자동소포장기 등 스마트 장비를 도입, 처리 물량 확대와 품질 향상을 추진한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전남 농산물 유통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지 중심의 스마트 유통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향후 농협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APC와 선별시설 구축 등 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을 지속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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