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취약계층 보호 위한 한파 종합대책 가동    

입력 2025년11월12일 07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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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안부확인·온열의자 확대 등 맞춤형 지원 강화

금천구, 취약계층 보호 위한 한파 종합대책 가동     금천구, 취약계층 보호 위한 한파 종합대책 가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홀몸어르신, 고령자,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겨울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기상 상황과 피해 규모에 따라 3단계 대응체계를 가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부확인 도입 ▲주·야간 목욕장 확대 ▲온열의자·온기충전소 신규 설치 ▲취약시설 점검 강화 등으로 대응 수준을 한층 높였다.


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와 생활지원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평상시 모니터링과 한파 대비 교육을 진행한다.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전화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을 병행하고, 난방기구 및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돌봄SOS 서비스를 통해 일시 재가, 식사 배달, 동행지원 등 긴급 돌봄을 제공하며 AI 기반 ‘스마트안전망’을 활용해 고위험 1인 가구의 안부 확인을 강화한다.


한파 쉼터는 구청사와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47개소에서 운영되며, 특보 발효 시에는 야간까지 연장된다.

 

또 주·야간목욕장 9개소, 응급대피소 2개소를 상시 운영해 주민 누구나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쉼터 위치는 ‘서울안전누리-안전정보지도’에서 ‘한파쉼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교차로와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온기충전소’ 25개소와 ‘온열의자’ 143개소를 운영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가스 및 석유시설물 등 한파 취약시설 299개소를 점검하고, 정전·동파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가스안전공사, 귀뚜라미에너지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신속 복구 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한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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