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 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입력 2025년12월03일 15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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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 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인천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 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여성종합뉴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문학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열린 ‘2025년 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사례로 선정된 ‘청천1동 공감회복 프로젝트 – 공동체 건설’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치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재개발 과정에서 소외감을 느낀 원주민과 새로 유입된 주민 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체 준공 5개년 전략’을 마련했다. 이후 관내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회복 기반을 다졌다.

 

또한 ‘주민자치 홍보의 날’ 운영과 ‘창의과학 팝업부스’ 개최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 동력을 확보했다. 주민총회는 단순한 의결 절차를 넘어 주민이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키며 공감대 형성과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 강좌를 개설하고, 필요에 따라 주민들을 연결하는 ‘꽃길 사업’을 추진해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세대 통합과 마을 관계 회복 등 공동체 정체성을 강화하는 성과를 냈다.

 

발표자인 이소정 문화 분과장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주민들의 참여와 응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청천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동체 기반을 더욱 강화해 주민자치를 넘어 한마음 마을 자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하 청천1동장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한 우수 사례”라며 “행정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 주민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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