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로움돌봄국’ 출범 앞두고 외로움 대응 정책 간담회 개최

입력 2025년12월03일 15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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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로움돌봄국’ 출범 앞두고 외로움 대응 정책 간담회 개최인천시, ‘외로움돌봄국’ 출범 앞두고 외로움 대응 정책 간담회 개최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2026년 1월 신설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을 중심으로 추진될 외로움 대응 정책 방향과 주요 신규·확대 사업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정책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사회적 외로움(고립·은둔·자살·1인 가구 등)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정책 계획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시는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Link Company 컴퍼니 ▲마음지구대 등 외로움 취약계층의 사회 연결망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 자살 예방, 고독사 방지, 1인 가구 지원 등 외로움 관련 신규 및 확대 사업을 포함한 17개 과제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과 개선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연구’ 결과 전체 청년의 약 5%가 고립·은둔 청년에 해당하며, 이를 인천시 인구로 환산하면 약 3만 9천 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2024년 기준 자살 사망자 935명, 고독사 260명, 1인 가구 41만 2천 가구 등 사회적 외로움 지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외로움 예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군·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확대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환류해 지속 가능한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외로움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내년도 외로움 대응 사업의 방향을 명확히 공유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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