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스마트팜 이지훈 대표, 귀농인에 성공 노하우 공개…첨단 재배기술·지역 나눔 실천 눈길

입력 2025년12월03일 15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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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수경 기술로 물 절약·유럽 상추 연중 생산

신안 스마트팜 이지훈 대표, 귀농인에 성공 노하우 공개…첨단 재배기술·지역 나눔 실천 눈길신안 스마트팜 이지훈 대표, 귀농인에 성공 노하우 공개…첨단 재배기술·지역 나눔 실천 눈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 압해읍에서 스마트팜 ‘이지팜(Easy Farm)’을 운영 중인 이지훈 대표가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들에게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2일 ‘2025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8기’ 현장 견학 코스로 선정되며 기술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3년 전 평택에서 귀농한 이 대표는 신안군의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사업’ 지원을 받아 약 600평 규모의 첨단 스마트 온실을 조성했다. 그는 물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분무수경(Aeroponics) 시스템을 도입해 버터헤드·로메인 등 프리미엄 유럽 상추를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견학 참가자들은 이 대표가 직접 구축한 재배 시설과 고품질 작물 생산의 핵심인 자체 발아실 운영 과정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기술을 익혔다. 이 대표는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이 첨단 시설 구축에 큰 도움이 됐다”며 “다음世대 농업인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훈 대표는 생산뿐 아니라 나눔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직접 재배한 유럽 상추 150박스를 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에도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지역민 부담을 덜고 있다.


신안군은 이 대표를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천을 겸비한 청년 농업인의 롤모델”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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