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6년도 예산 9천824억 편성…‘미래도시 동대문’ 도약 전략 본격화

입력 2025년12월03일 15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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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6년도 예산 9천824억 편성…‘미래도시 동대문’ 도약 전략 본격화동대문구, 2026년도 예산 9천824억 편성…‘미래도시 동대문’ 도약 전략 본격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총 9824억 원 규모로 편성하며 ‘미래도시 동대문’ 구축에 속도를 낸다. 올해보다 7.85% 늘어난 수치로, 행정·교육·복지·경제·도시 인프라 전 분야를 아우르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았다.


구는 일반회계 9575억 원, 특별회계 249억 원 외에도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1559억 원의 기금을 별도로 운용한다. 이를 통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예산안의 핵심 키워드는 △AI 행정 △교육 강화 △문화 확장 △약자 동행 복지 △소상공인 성장 △걷기 좋은 도시 등 여섯 가지다. 특히 AI 기반 행정 서비스 도입과 자율주행 로봇·버스 등 첨단 기술 활용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복지 분야 예산은 전체의 절반 이상인 5562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초연금, 생계·주거급여, 아동수당, 노인일자리 등 필수 복지부터 아이 돌봄, 경로당 식사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까지 전 세대를 포괄하는 ‘약자 동행’ 기조가 두드러진다.


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프라 개선도 강화된다. 동대문사랑상품권 발행, 골목상권 육성, 로컬 브랜드 창출 사업이 추진되며, 보행환경 개선과 도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 구축 등 ‘워킹 시티’ 구현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투자를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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