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음텃밭 5년 성과 공유…16일 송도2동서 성과공유회 개최

입력 2025년12월11일 08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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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음텃밭 5년 성과 공유…16일 송도2동서 성과공유회 개최인천 이음텃밭 5년 성과 공유…16일 송도2동서 성과공유회 개최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는 시민 참여로 운영되는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 ‘이음텃밭’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나누는 ‘2025 공동체 도시텃밭 성과공유회’를 12월 16일 송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음텃밭’은 2021년 송도동 유휴지에 처음 조성돼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인천형 도시농업 모델이다. 시민이 함께 작물을 가꾸고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텃밭으로, 단순한 먹거리 재배를 넘어 이웃 간 연결과 관계 형성이 이뤄지는 생활 기반의 공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이음텃밭에는 334명의 시민과 26개 단체가 참여해 작물 재배와 공동작업은 물론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소모임 활동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시민과 도시농업관리사가 함께 기획·운영한 두레활동은 총 55회 진행돼 연 인원 1,717명이 참여했으며, 서로 돕고 함께 일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동체 관계가 형성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음텃밭은 배움과 나눔의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이어갔다. 13회의 체험 특강에는 연 인원 209명이 참여하며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9회의 벤치마킹 방문에는 연 인원 137명이 참여해 시민 중심의 도시농업 운영 방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14회에 걸쳐 총 872kg의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이 같은 성과는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과 현장 실무 인력의 헌신, 그리고 시민 주도의 기획과 참여 구조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박중우 인천시 농축산과장은 “공동체 도시텃밭은 단순한 재배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가꾸고, 배우고, 나누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한 해의 경험을 나누고 도시농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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