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특별교통대책’ 마련

입력 2026년01월11일 06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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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발생 시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무료 셔틀버스·마을버스 예비차량 투입

구로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특별교통대책’ 마련구로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특별교통대책’ 마련

무료 셔틀버스 세부 노선도 구로동1(신도림역∼남구로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는 1월 13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026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파업 발생 시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구는 12일 오전 9시부터 교통행정과 중심의 상황실을 운영하며, 파업 돌입 시에는 ‘비상수송대책본부’로 격상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대책의 핵심은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다. 지역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한 7개 노선에 45인승 전세버스 21대를 투입, 오전 11대, 오후 10대로 나눠 운행한다. 노선은 구로동, 고척동, 항동, 수궁동 등 7개 구간을 포함한다.


마을버스도 예비 차량을 투입해 운행을 강화한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자정까지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와 간격 조정으로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


구로구는 아파트 방송, 누리집,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통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고, 셔틀버스에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직원이 탑승해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파업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노사 간 빠른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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