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연 16만8천 원 지급

입력 2026년01월15일 11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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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연 16만8천 원 지급인천 서구,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연 16만8천 원 지급

[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부터는 연 지원액 전액을 일괄 지급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사업으로, 대상자 1인당 연간 16만 8천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여성청소년으로, 2026년도 기준 2001년부터 2017년 출생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경우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되며, 지정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보호자 또는 대상자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시점과 관계없이 연간 지원액 16만 8천 원 전액을 한 번에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돼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생리용품은 여성청소년의 성장과 건강권에 직결되는 필수품이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보편적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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