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한 인연…회복 후 감사 기부로 이어져

입력 2026년01월21일 18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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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회복 후 소방서 찾아 기부금·편지 전달

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한 인연…회복 후 감사 기부로 이어져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한 인연…회복 후 감사 기부로 이어져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일산소방서(서장 김진학)는 2025년 12월 10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도로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윤모 씨가 건강을 회복한 뒤 소방서를 찾아 기부금과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시 백석구급차와 백석펌프차, 장항구급차 소속 대원들은 대로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환자가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즉시 가슴압박과 산소 투여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신속한 병원 이송을 통해 환자의 의식 회복을 이끌어냈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장환석, 조소윤, 김영훈, 강신현, 김낙주, 박진기, 성영우, 윤승준, 박경덕 대원 등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번 구조 사례는 단순한 생명 구조를 넘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건강을 회복한 윤 씨는 최근 백석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순직 및 부상 소방가족의 교육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0만 원을 기부하고 감사의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윤 씨는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진학 일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소방관의 당연한 책무지만, 회복하신 분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이 대원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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