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메디로지스,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기술 산학협력 협약

입력 2026년01월23일 16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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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메디로지스,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기술 산학협력 협약을지대·메디로지스,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기술 산학협력 협약


[여성종합뉴스]을지대학교는 ㈜메디로지스와 스마트 기저귀 기술을 활용한 노인 복지 향상과 디지털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메디로지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기술 공동 연구를 비롯해 실증 사업과 현장 적용 확대, 데이터 기반 돌봄 서비스 고도화, 국내외 표준화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추진하는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화 사업’을 5년 과제로 수주해 수행 중이다. 해당 과제는 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 박상수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해 스마트 기저귀 기술의 국제 표준 반영과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 파트너인 ㈜메디로지스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충남 당진시와 함께 스마트 기저귀 기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 사회적 벤처기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실시간 배뇨 감지 기반 요실금 관리로 간병인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 체위 변경 관리로 욕창을 예방하는 한편, 낙상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는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돌봄 기술의 효과를 현장에서 입증했다.

 

박상수 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 교수는 “노인 돌봄 환경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메디로지스의 스마트 기저귀는 요양 산업의 디지털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현장 경험과 기술 성과가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메디로지스 대표이사는 “스마트 기저귀 기술이 널리 보급돼 어르신의 존엄을 지키는 돌봄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공공 돌봄 서비스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노인 돌봄 분야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보건의료 융합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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