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카카오톡 기반 ‘AI 인천육아코디’ 추진… 가정양육 부모 육아정보 통합 제공

입력 2026년01월25일 08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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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카카오톡 기반 ‘AI 인천육아코디’ 추진… 가정양육 부모 육아정보 통합 제공인천시, 카카오톡 기반 ‘AI 인천육아코디’ 추진… 가정양육 부모 육아정보 통합 제공

카카오톡 챗봇 테스트 화면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가 가정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칭 ‘인공지능(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활용해 가정양육 영유아 부모에게 발달 단계별 성장 정보부터 각종 지원금, 지역별 부모교육 및 행사, 장난감 대여 정보까지 분산된 육아 정보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 카카오톡 챗봇을 자체 제작해 행정 절차와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접근성을 높인 점이다. 부모들은 익숙한 메신저 환경에서 연령과 거주 지역에 맞는 맞춤형 육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영유아 가운데 가정양육 아동 비율은 25.3%로 나타났으며, 특히 0세 영아의 경우 가정양육 비율이 75.1%에 달해 초기 양육 단계에서 부모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육아 관련 정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포털, 기관별 누리집 등에 분산돼 있어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한 ‘AI 인천육아코디’를 통해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단계적으로 인공지능과 자동화 프로그램을 연동해 부모의 질문에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일정 알림 서비스 등 기능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2026년 1월 시제품 제작과 언론 홍보를 시작으로, 2월부터 부모 체험단 운영과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뒤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조은주 인천시 영유아정책과장은 “가칭 AI 인천육아코디는 가정양육 부모들이 필요한 육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부모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신뢰받는 육아 지원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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