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운영  

입력 2026년02월04일 07시4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65일·24시간·시간제 보육 강화…보육 공백 해소 나서

영등포구,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운영   영등포구,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가 양육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근무 형태와 생활 패턴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야간·주말 근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구의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구는 부모의 생활시간에 맞춰 365일형 어린이집, 24시간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실 등 탄력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365일형 어린이집’을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길동 하나푸르니 어린이집은 신정과 설·추석 연휴, 어린이날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를 돌본다. 구는 향후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365일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다. 영등포동에 위치한 행복한 영이 어린이집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간 보육 이후 귀가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야간 보육까지 연계 지원한다.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시간제 보육’도 확대된다. 현재 6개월~3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개소와 강성어린이스쿨 어린이집에서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월~7세 이하 미취학아동은 당산2동 아토 어린이집에서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별 1개소를 목표로 올해 안에 총 14개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근무 형태를 가진 부모들이 언제든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육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이경문
편집국
표홍기
최화운
백수현
최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