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년퇴직자 고용 중소 제조기업에 월 30만 원 지원…26일까지 모집

입력 2026년02월04일 09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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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자 고용 중소 제조기업에 월 30만 원 지원…26일까지 모집인천시, 정년퇴직자 고용 중소 제조기업에 월 30만 원 지원…26일까지 모집

서운산업단지 소재 금속가공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금속 와이어 구조물을 만들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가 정년퇴직자를 고용하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숙련 인력의 현장 활용과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정년퇴직자를 고용하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 연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2026년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숙련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인력난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근로자가 정년 이후에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공장을 두고 실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60세 이상 인천시민을 고용 연장하거나 신규 채용해 2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인원은 연간 230명이다.

 

특히 올해는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원 필요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우선 선정한다. 인천시는 신규 참여기업, 뿌리산업 분야 기업,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업, 60세 이상 여성 근로자 고용기업 등 4개 유형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중소기업에는 검증된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기회가 되고, 근로자에게는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이어갈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수요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돼 지난해까지 총 1,193명의 숙련 인력을 현장에 연계하며 중소기업 인력 공백 해소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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