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이행 점검 공청회 개최…국민 불편 해소 방안 논의

입력 2026년02월04일 09시13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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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이행 점검 공청회 개최…국민 불편 해소 방안 논의국회,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이행 점검 공청회 개최…국민 불편 해소 방안 논의

복기왕 국회의원

[여성종합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복기왕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정부가 발표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과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한 고속철도 통합 추진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정부가 2025년 12월을 목표로 제시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바탕으로 국회 차원에서 통합 추진 배경과 현 철도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SR,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소비자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 고속철도는 한국철도공사의 KTX와 주식회사 SR의 SRT로 이원화돼 운영되면서 고속차량 부족에 따른 좌석난, 출퇴근 및 주말 시간대 예약 불편, KTX와 SRT 이중 예매 구조로 인한 혼선, 열차 변경과 환승 과정에서의 추가 비용 발생 등 이용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국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고속철도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통합 추진에 대한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통합 이행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통해 고속철도 좌석난의 구조적 원인과 통합을 통한 좌석 확대 및 대기시간 단축 효과, 예매와 환승, 열차 변경 절차 개선 방안 등 철도산업 전반의 문제점과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기본 방향을 설명한다.

 

이후 정부와 철도운영기관, 학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보완 과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복기왕 의원은 고속철도 통합은 단순한 기관 결합을 넘어 한국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더 쉽게 표를 구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변화의 문제라며, 좌석 확대와 예매 절차 단순화, 환승과 열차 변경에 따른 부담과 비용을 줄이는 등 국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통합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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